그룹 뉴진스(NewJeans)가 서울특별시 얼굴이 되었다. 뉴진스는 2월 16일 서울특별시 새 홍보대사로 선정되어 서울시청에서 열린 "서울홍보대사 감사패 수여 및 위촉식"에 참석했습니다 2년 만에 새롭게 위촉한 서울시 홍보대사는 '서울을 사랑하고 서울을 이야기하는 사람들'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활동하며 빠르게 변화하는 미디어, 콘텐츠 트랜드에 민감한 시민들의 취향과 니즈에 부합하는 각 분야의 영향력 높은 인사들로 선정되었습니다. 위촉패를 받은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는 "버니즈(공식 팬클럽명)분들을 처음 만난 곳이 서울"이라며 "많은 시민들에게 추억이 많은 서울시를 알릴 수 있게 되어서 정말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최근 뉴진스(NewJeans)는 싱글 'OMG'로 빌보드 메인 ..

걸그룹 뉴진스 멤버 다니엘이 음력설을 중국설(Chinese New Year)로 표기한 것에 사과를 했습니다. 뉴진스(NewJeans) 다니엘(본명 다니엘 마쉬)은 1월 19일 목요일 뉴진스 전용 팬 소통 앱 "포닝"에서 'what r u bunnies doing for Chinese new year?(버니즈 여러분 춘절 때 뭐 하세요?)'라며 설날의 표기를 'Chinese new year'로 표기하여 논란이 있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다니엘은 메시지를 바로 삭제했지만 많은 팬들에게 메시지가 전달되었고 돌이킬 수 없게 되었습니다. 같은 그룹 멤버 하니는 'Lunar new year'라고 적었던 것 때문에 다니엘에 대한 비판이 더 많을 수밖에 없었는데, 결국 다니엘도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를 전했습니다. 빠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