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65년 작, 우리나라에서 1968년에 개봉한 영화로 러시아 혁명기를 헤쳐 나가는 닥터 지바고와 라라의 비극적인 사랑을 통해 인간이 추구하는 진정한 자유와 삶을 일깨워 주는 이야기로 아름다운 설경과 음악이 마음속에 각인되어 긴 여운을 남깁니다. 감독과 원작 데이비드 린 감독은 1908년 영국에서 태어나 “위대한 유산”, “올리버 트위스트” 등 소설의 영화화와 “아라비아의 로렌스”, “콰이강의 다리” 등 전쟁 영화의 연출에도 뛰어난 능력을 보여주었으며, 1984년 “인도로 가는 길”이 유작이 되었다. 아카데미 감독상과 골든글로브 감독상 등 많은 영화제에서 수상하였다. 지바고 역으로 열연한 오마 사리프는 1932년생으로 이집트에서 태어나 “아라비아의 로렌스” “화니걸”등 많은 영화에서 주연으로 출연하였으며..
카테고리 없음
2023. 1. 8. 17:05